김 총리는 이번 유치 설명회에서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이홍구 전(前) 국무총리, 한승주 월드컵유치위원장, 박지성 선수 등과 함께 발표자로 나선다.
총리실 관계자는 "김 총리는 2022년 월드컵 한국 유치가 결정될 경우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내달 2일 2018년 및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결과를 지켜본 뒤 다음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정경진기자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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