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핸드백은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 간 서래마을에서 새롭게 탄생한 2011년 S/S 에스콰이아 핸드백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리브 인 시크(Live in Chic)’를 주제로 카페형 갤러리에서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 열린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스콰이아 핸드백의 미니멀하고 모던해진 디자인,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테일로 연출되는 현대여성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2011년도 S/S 시즌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소프트 시크(Soft Chic)와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바이탈 시크(Vital Chic), 빗장을 모티브로 동양의 감성이 가득한 오리엔탈 시크(Oriental Chic) 등 다양한 제품라인이 선보이게 된다.
이 밖에 강준영, 김민경 등 신진 작가들이 에스콰이아 핸드백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18개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에스콰이아 조원익 대표는 “보다 세련되고 모던해진 에스콰이아 핸드백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자 이번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장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