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가 미국인 연인과의 첫 만남 과정을 소개했다.
BMK는 28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현재 남자친구에게 먼저 대시를 받은 일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방송에서 남자친구 얘기하는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현재 외국 사람과 교제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교제중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나에게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면서 “‘이게 얼마 만에 온 기회냐’란 생각에 바로 가르쳐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MK는 얼마 전 방송을 통해 미군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로 근무 중인 미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