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대신증권의 사회공헌활동 창구역할을 하고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7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금은 가정위탁아동 및 소년소녀가정세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등 총 12곳의 저소득, 사회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