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이 2010 한씨름 큰마당 태안대회에서 6연승을 달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6일 충남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수원시청을 4-2로 물리치고 4위(21승7패) 자리를 지켰다. 10연패를 당한 수원시청은 18개 팀 중 14위(6승21패)에 머물렀다. 울산동구청은 구미시청에 기권승을 거둔 뒤 태안군청을 4-2로 꺾고 1위(26승2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