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스키장 26일 개장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오크밸리(대표이사 김근무) 스키장이 26일 초급자 슬로프를 개장하고 본격 스키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화려한 패러글라이딩 쇼와 연막 쇼를 비롯해 전문 스키어들이 멋진 스키 활강 쇼까지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크밸리는 이달 말까지 리프트 1만원, 렌털 1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12월 중순까지는 렌털 1만5천원, 리프트를 2만5천원에 제공하는 등 비수기 파격적인 정액 요금을 적용한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해 인터넷 주소창에 (www.oakvalley.co.kr)을 입력하면 객실 현황과 스키장 관련 요금 정보, 편의시설 안내, 셔틀버스 이용 등의 실속 있는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이밖에 싸이월드(www.cyworld.com/oakvalley)나 트위터(@oakvalleyresort)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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