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내달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0 특허유통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특허기술을 이전하거나 투자를 유치하려는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 전시와 계약상담 등을 진행한다. 우수 특허기술 사업화 사례(7건)도 발표된다.
이를 위해 '이전희망 우수특허기술 전시 및 성공사례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아울러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6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특허활용 전략 국제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