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에 따르면, 이 우표가 반쪽이 된 것은 1872년에서 1874년 사이 지케시가 우표 공급이 달리자 임시방편으로 우표를 2등분해 사용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 미봉책은 단기간에 그쳤기때문에 매우 적은 숫자의 편지만 실제로 반쪽짜리 우표를 사용했다.
이 우표는 특히 지난 1982년 롤프 롤프스가 지케의 반쪽우표에 관해 쓴 책의 표지에 등장한 것 때문에 값이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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