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시 서구 당하지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검단 힐스테이트 5차' 아파트가 2순위 청약에서도 단 1명만 신청해 미달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 진행된 검단 힐스테이트 5차 아파트 2순위 청약결과 120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형에 1명이 접수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단 1명도 없었다.
검단 힐스테이트 5차는 총 412가구이며 84~99㎡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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