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립기상연구소는 25일 농업 현장에 기온과 습도 등 기상 관측값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농림기상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예보 수치모델을 응용해 만든 시스템은 논과 밭, 과수원 등을 100m 간격으로 나눠 각각의 기온과 습도, 풍향, 풍속 등 분석값을 제공한다. 연구소는 26일 오후 3시 국가농림기상센터(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0동 3016호)에서 시스템 개발 시연회를 연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