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갤럭시탭'용 게임 2종 출시

2010-1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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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게임빌은 태블릿PC '갤럭시탭' 전용 게임으로 '2011프로야구'와 '2010슈퍼사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은 앞서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전용 게임으로 '베이스볼슈퍼스타2010(Baseball Superstars®2010'을 출시한 바 있다.

이성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두 게임이 국내 최고의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호평 받는 만큼 갤럭시탭 유저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등으로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적화 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2종의 갤럭시탭 게임 서비스 출시에 이어 '놈4', '제노니아3'등을 출시, 태블릿PC 시장 공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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