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가 지출이 늘어나는 12월과 1월을 대비해 신한카드 이용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요식 업종에서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를 하고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1등(2명) 50만원, 2등(5명) 30만원, 3등(10명) 10만원, 4등(50명) 5만원씩 증정한다.
5등 5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각종 송년행사를 위해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주유소 등에서 신한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고, 해당 전표의 승인번호를 12월 한 달간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등록하면 총 310명에게 각 5만원씩 송년행사 비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주유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SK오일링카드, GS칼텍스 샤인카드를 생활 필수 업종에서 이용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생활 밀착 3개 업종(주유, 할인점,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경우 총 합산 이용금액의 5%(최대 5만원)를 캐시백해준다.
해당 가맹점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 주유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할인점, 버스, 택시,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은 신한 후불교통카드로 터치 결제한 건만 해당된다. 단, 본 행사 혜택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등록은 필수다.
신한카드 올댓여행에서는 12월 31일까지 해외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저가 보상 판매와 함께 전항공사 2%,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5%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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