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와 연평도 근해에 총 150여발의 포격을 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중 6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리측은 K-9으로 적 무도 포진지에 50발, 개머리 포진지에 30발의 대응사격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