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달말 인사를 단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회장은 "콘센서스 미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계획을 꼼꼼히 준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LG 신수종사업이 잘 되고 있다"며 "내년 투자 역시 준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h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