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12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업체 ㈜쎌바이오텍은 누적성장세 25%를 유지하고 있다며, 2011년부터는 신규 제품 출시 본격화로 매출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분기 계절적 요인 등으로 매출액이 31억원으로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4분기에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여드름시장, 골다공증, 여성전용제품, 한의원제품 등 신규제품와 과민성장증후군(IBS), 아토피 등 국내외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은 장기프로젝트로 대장암 치료제(생물의약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특허, 임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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