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지난해 남편 사망" 충격 고백

2010-11-05 11:32
  • 글자크기 설정
   
 
 

농구선수 출신의 방송인 박찬숙이 지난해 남편이 암 투병 중 사망한 사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찬숙은 “어머니가 5년, 아버지가 2년 간 투병생활을 하던 중 사망했다”면서 “지난해에는 남편마저 암으로 사망했다”고 털어봐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찬숙은 “예쁜 딸과 아들을 보면 남편이 어딘가에서 지켜주고 있단 생각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찬숙과 함께 출연한 딸 서효명은 ‘리틀 정가은’으로 불리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고, 중학생인 아들 서수원은 학교 축구부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