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에스틸이 27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군장국가산단에 공장을 준공했다. 총 85억원을 들여 1만5천㎡의 부지에 공장을 준공한 에스틸은 2012년까지 1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연간 매출 480억원, 고용인원을 12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에스틸 군산공장은 굴착기 등판, 지게차 T-브라켓 등 건설기계 핵심부품을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해 영국과 인도, 중국 등에 납품하는 건설기계 부품생산 기업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