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 한강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강공원 분수를 2주간 연장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당초 이달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던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 선유도공원의 월드컵분수 등 7곳이 내달 14일까지 물을 뿜는다. 서울시는 시민이 신청한 음악에 맞춰 분수를 연출하고 사연도 소개해주는 달빛무지개분수의 이벤트도 연장기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