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3일 오전 새벽 6시30분쯤 울산~언양간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5톤t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독성 알코올인 에틸렌 글리콜 2만3000ℓ가 쏟아져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흡착포를 이용한 방제작업을 벌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