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특수군이 동부 라쉬트 지역에서 대(對)테러 작전 중 12명의 무장대원을 사살했다고 내무부가 20일 발표했다고 dpa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내무부는 이 과정에서 3명의 정부 보안군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타지키스탄 당국은 지난달 19일 정부군 차량행렬이 수도인 두샨베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라쉬트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대원들의 공격을 받아 28명이 사망한 뒤 전면적인 대(對)테러 작전을 벌이고 있다.
타지크는 이후 북부 후잔드 경찰서의 자살폭탄 차량폭발과 두샨베 나이트클럽 폭발 등 무장단체들이 발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