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인터넷 홈페이지의 방문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G20 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개설한 서울 G20 홈페이지(www.seoulsummit.kr)의 누적방문자가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특히 내달 11일 서울 G20 정상회의가 다가옴에 따라 해외 접속자 수가 하루에 2만명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G20준비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 외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seoulsummit.kr)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