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창건 65주년을 축하하는 전국체육축전이 15일 평양시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평양과 함흥, 원산 등에서 축구, 농구, 탁구, 사격 등 40여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축전의 개막식에는 리영수 당 부장, 박명철 체육상 등이 참석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