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35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면 서방산에서 길이 60~70cm, 둘레 15cm 가량의 폭탄 1발이 땅에 반쯤 묻혀 있는 것을 등산객 권모(4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군부대와 함께 폭탄의 정확한 종류와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