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특별채용 과정에서 전직 외교관 자녀 등 10명을 선발하면서 면접위원을 임의로 위촉하거나 영어성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외교부 간부 출신을 아버지로 둔 상당수 외교관이 순환근무 원칙을 어긴 채 주미대사관이나 유엔대표부 등 인기 공관에 배치된 사실도 들통났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