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결산 10개사 실적악화…저축銀 PF부실 탓

2010-09-29 13:03
  • 글자크기 설정

6월결산 유가증권 상장사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 10개사는 2009회계연도(2009년7월~2010년6월)에 1천259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711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손익에서도 864억원 흑자에서 1천291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로 큰 폭 적자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