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환경나눔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대광장에서 25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날 장터엔 물품기증장터, 환경나눔장터, 의류 수선코너, 자전거무상수리, 어린이 벼룩시장 등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천연비누만들기, 오믈락 조믈락 등 체험마당도 진행된다.
어린이벼룩시장에선 어린이가 주인이 되어 책, 의류, 장난감, 악세사리, 문구류 등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게 된다.
벼룩시장에 참가하려면 24일까지 제주시 사이버재활용센터(http://recycle.jejusi.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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