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이파니가 남성 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동거 제안을 거절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8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파니는 "플레이보이의 집사가 '바니걸'을 제안했고, 3년간 자신의 저택에서 살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거액을 지불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파니는 지난 2006년 플레이보이의 '독일 월드컵 특집호'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에 있는 휴 헤프너의 플레이보이 맨션에 방문했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