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GS건설은 독일 지멘스와 공동으로 오만 바르카 3단계 및 소하르 2단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GS건설의 계약금액은 바르카 3단계 3936억원, 소하르 2단계 3361억원 등 7300억원이다.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