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먹으며 살을 뺄 수 있는 '마녀스프'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녀스프' 다이어트는 주로 심장외과에서 수술을 앞두고 빠르고 안전한 감량을 위해 사용하는 식이요법이다.
지난달 23일 KBS2TV'생생 정보통'을 통해서 소개된 뒤 레시피와 다이어트 후기가 인터넷상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닭을 충분히 고아낸 육수에 양배추와 토마토, 양파 등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된다. 레시피대로 한다면 5~8kg의 감량효과가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녀스프'와 함께 소개된 '바나나 식초'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법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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