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공군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이계훈 참모총장을 비롯한 43명의 장군과 주요보직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이틀 동안 민간기업 경영마인드 연수를 실시한다.
공군 지휘부는 이에 따라 국내 선진기업의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인재개발 및 관리 전략을 벤치마킹한다. 또한 대표이사(CEO) 경영성공사례 특강 및 경영기법 워크숍을 통해 실용적 사고에 기반한 민간기업의 조직관리, 의사결정체계 등을 배울 예정이다.
한편 공군은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전국경제연합회와 포스코, 한화 등에서 1차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이번 연수는 CJ그룹과 CJ인재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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