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 롤린느 상품을 1만원 이상 구입하면 총 결제금액에서 11% 추가로 할인해주는 ‘전 상품 11% 추가 할인’ 행사를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싸이닉이 11번가 내 뷰티 브랜드 부문에서 올해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해당 제품뿐 아니라 모든 상품에 동시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ID당 총 5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여향, 도서,음반 등 제외)
이와 함께 싸이닉과 롤린느 2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패션, 뷰티, 디지털 상품 등에 이용 가능한 5000원 할일 쿠폰도 제공한다.
11번가 화장품 임태환 그룹장은 "11번가는 주구매 타깃이 25~35세로 화장품과 다른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경향이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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