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파워트럭 노래자랑'은 각 지역별 주요 화물정보센터 11개 5만여 회원 중 예선에 참가한 600여명이 TRS 그룹 무전통화를 이용해 노래자랑 심사를 거쳤다.
즉 예선 참가자가 TRS 그룹무전통화를 통해 노래를 부르면 그룹무전을 통해 전국 도로에 흩어져 있는 수 천명의 화물 고객이 동시에 듣고 심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11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결승 우승자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이 수여됐고, 이외에도 42인치 상당의 LED TV, DSLR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상품도 함께 수여됐다.
한편 평소 KT파워텔 그룹무전서비스를 사용하는 화물고객은 업무용으로 TRS를 활용할 뿐 아니라 소소한 개인사, 교통정보, 날씨 등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