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적인 재능을 갖춘 100명을 제1기 `SW 마에스트로 과정' 연수생으로 선발, 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소프트웨어(SW)강국 도약 전략'의 하나로, 혁신적인 발상과 재능을 겸비한 학생을 뽑아 SW 고수인 멘토의 실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국가적인 SW산업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생에는 고등학생 19명(19%)이 선발됐고 여성 연수생 7명(7%), 지방 출신 26명(26%)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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