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육군 제73보병사단은(사단장 준장) 오는 20일 사단 충일 연병장에서 사단 창설 29주년을 기념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을 부대로 초청하여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편 기상 악화 시에는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공연사회는 붐 과 가수 유리가 진행하고 국군 연예병사(다이나믹 듀오 김윤성, 최재호, 팝페라 박완), 인기연예인 , 신세대 가수, 트로트 가수 20여명이 참가한다.
사단은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과 함께 부대 장비전시회, 팬싸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을 하며 부대장병 2,000여명 지역시민 3,000여명을 부대로 초청 한다.
사단은 대내적으로 4대문화 정착 (자율과 책임의 병영문화, 소통의 리더십 문화, 현장위주의 행동화 문화, 실용적 업무문화)을, 대외적으로는 지역 주민의 친 73사단 화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의 군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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