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속초해양경찰서는 배타적경제수역 내 빈틈없는 해상치안을 위한 불법조업 외국선박 나포훈련을 6일 오전 동해 어로한계선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한 수역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올 경우를 대비한 이번 훈련은 500t급과 50t급 함정 등 모두 3척의 함정이 참가하며 불법조업어선 발견에서부터 추적, 도주로 차단, 나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점검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