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5회 아시아 수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의 영광을 거머쥔 중국의 청이자(程怡嘉)양(中)이 수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개 국가에서 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의 청이자 양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의 정유선 양(右)과 필리핀의 마리아나 델리오 양이 각각 2,3등을 차지했다. [구이린(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