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최고급 참치캔 선물세트 '동원참치 명작'을 2만 세트 한정 출시했다.
명작은 선상(船上)에서부터 품질을 관리하는 'PS황다랑어'를 사용한 프리미엄급 참치캔 세트다. PS황다랑어는 배에서 잡자마자 신선하고 살이 좋은 황다랑어만을 선별해 급속 냉동시킨 것으로 횟감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명작은 일반 참치제품과 달리 쌀눈유와 홍삼엑기스를 첨가했다.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함유된 쌀눈유는 쌀에서 추출한 고급 유지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홍삼엑기스는 은은한 향으로 참치의 풍미를 한층 더 살리고 있다.
또 고급스러운 제품 특징을 살리기 위해 금박지로 캔을 감싸고 그 안에 격조 있는 범선 그림을 넣었다. 명작(165g*16캔)의 가격은 참치캔 세트 중 최고가인 13만원이다.
동원F&B 식품브랜드팀 김성용부장은 "동원참치 명작은 엄선된 원료와 동원F&B의 기술이 결합돼 탄생한 프리미엄급 참치 제품으로 디자인까지 최고급을 지향하고 있다"며 "양극화 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급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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