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2010 기능성게임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모바일 네트워크 경영게임 `토이쿤'을 기획한 서승원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경기 기능성게임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네오위즈게임즈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고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