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제주 신라호텔이 극성수기를 피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20~30대 직장인을 위한 '풀나이트 파티 패키지(Pool Night Party Package)'를 선보였다.
풀나이트 파티 패키지는 아름다운 조명과 라이브 재즈음악,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에서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기며 마치 파티에 온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특히 한여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주의 9월을 만끽할 수 있어 추석 연휴 전 휴가를 계획 중인 싱글 및 커플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제주신라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하이네켄 맥주 2캔과 육포 등이 포함된 파티팩, 풀사이드바에서 사용 가능한 맥주 쿠폰 2장과 스파킷(Spa Kit),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등 기존에 포함되지 않았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9월 3일 전 예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저녁뷔페 식사권과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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