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134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각각 1082억원, 100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원료의약 신규거래선 확보를 통해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며 "항균제 글로벌기업 최대공급자 지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수처리제의 국내외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