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KT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 KT 네스팟 가입 고객은 노트북을 이용해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1000여개에 달하는 영업점이 와이파이존으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KT 가입 고객에 한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향후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7월부터 증강현실 및 위치기반의 모바일 쿠폰서비스와 아파트시세, 대출한도조회 서비스 등 차별화된 스마트폰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S 집시세 서비스'는 아이폰 앱스토어의 비즈니스 카테고리 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