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성균관대학교에서 국내 1호 '휴대폰학' 박사 학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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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휴대폰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한 학생은 최씨를 포함해 3명이지만, 한 학기 일찍 졸업하기로 결정한 최씨가 '국내 1호 휴대폰학 박사' 타이틀을 가져갔다.
최씨는 올해 휴대폰학과 우수논문 심사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입사가 확정됐다.
성균관대 휴대폰학과 박사과정에는 2008년 5명, 2009년 5명, 올해는 9명이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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