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8월 첫 날인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유럽 대형은행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중국 제조업지수 하락 악재를 딛고 상승출발한 뉴욕증시는 오후장 들어 상승폭이 더욱 확대되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에 이르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15포인트(2.19%) 급등한 1125.7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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