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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권오철 대표이사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일행에게 우시공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우 하이닉 스 우시 법인장, 김정기 상해 총영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오철 하이닉스 대표이사 |
시설 견학이 끝난 후에는 공장에서 오찬을 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중국 최고 메모리반도체 회사로 성장한 하이닉스의 성공 사례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 지사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쉬지에(徐劼) 우시 부시장 및 우시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권 대표는 “본사가 이천에 위치한 하이닉스는 경기도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선도적 기술우위를 지속하고 더욱 발전해, 국내외 사업장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김 지사 일행에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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