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온라인 대변인 제도 시범 운영

2010-07-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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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여성가족부가 26일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온라인으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대변인 제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대변인으로 지정된 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은 여성가족부의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 /moge-family)와 공식 트위터(@mogef) 등에서 활동하면서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사안과 정책에 대해 실시간으로 설명해줄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다음달 초 스마트폰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여성e-뉴스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대변인은 "앞으로 네티즌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가족·청소년정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국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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