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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서비스'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여금고 서비스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창원∙울산∙부산 등 경남지역의 41개 영업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호예수 서비스의 경우 전국 149개 모든 영업점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순식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활용해 안심하고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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