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홍기용)가 오는 9월 8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납세자연합회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26일 한국납세자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세계납세자연합회 컨퍼런스는 세계납세자연합회를 비롯해 산하 유럽납세자연합회 및 아시아태평양납세자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된다.
연합회는 홍기용 회장(인천대학교 교수)을 포함한 대표자 2명과 수 명의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기용 회장은 "이번 세계납세자연합회 런던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조세문제를 납세자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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