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대투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473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29.7%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998억원으로 전기비 15.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14억원을 기록해 31.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