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Merkel) 독일 총리가 원자바오 총리의 초청으로 15일 중국을 방문했다. 16일 중ㆍ독 정부부문과 기업은 베이징에서 재정ㆍ환경보호ㆍ문화 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참석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