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대한한의사協 업무제휴

2010-07-16 12: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5일 대한한의사협회와 협회 회원전용 외환ID카드 발급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7년 8월 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해 현재 약 35%의 한의사 회원이 외환은행과 거래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ID카드를 발급하는 등 협회 회원을 상대로 다양한 상품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대한한의사협회 회원에게 '대한한의사협회 외환ID카드'를 발급하고, 외환 Biz파트너 통장을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외환카드 가맹점 수수료 20% 우대 및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ID카드로 협회비를 납부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기타 세무상담, 자산운용상담서비스 등 각종 금융관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ID카드에는 회원인증 프로그램이 있어 협회의 회원관리업무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회원들은 특화된 금융서비스 및 우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